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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에 윤석만(52) 동구당협위원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은 24일 오전, 당사 3층 강당에서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1일 대전시당위원장 후보자 접수를 통해 등록을 마친 윤석만 동구 당협위원장을 앞으로 1년간 대전시당을 이끌며 대전시민을 위해 봉사할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윤석만 대전시당위원장은 "선거 패배 후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은 만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전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정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대전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검사로 재직했다. 그는 서울지검 특수3부 부부장검사, 대전과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함께하는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한나라당 대전 동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대전시당은 오는 25일 '6.2지방선거 결과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앞으로의 시당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윤석만, #한나라당 대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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