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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광안리 해변에 설치되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2010부산비엔날레 작품 19점 중 2점이 부산시립미술관으로 이동하여 또 다른 느낌의 작품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3주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전시되었던 작품 중 2점을 시립미술관으로 이전 설치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새로운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조치는 작품이 설치장소에 따라 어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장소의 변화가 어떤 감상 포인트를 제공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어 하는 아주마야 타카시 감독의 기획에서 나온 것이다.

 

이번 이설되는 작품은 타위싹 씨텅디의 '달러 009'라는 작품과 아다치 키이치로의 'OOM(은총으로) 부산'이라는 2점의 작품이다.


태그:#부산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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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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