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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및 7인치 이상의 태블릿 PC가 출시되면서 넷북의 수요도 하락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넷북은 그 나름대로의 장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넷북의 최대 장점은 뭐니 해도 저렴한 가격. 최근 여러 유명 메이커 제조사에서 고가의 넷북을 선보여 넷북에 고급형 바람을 불어놓고 있지만, 합리적인 소비자들은 역시 이들 제품 보다는 저렴한 가격대의 넷북을 선호한다.

 

 

그리고 최근 넷북의 가격이 30만 원의 벽을 허물고 20만 원대까지 진입하고 있어 넷북의 가격은 더욱 저렴해질 전망이다. 에이서를 비롯한 여러 넷북 제조사에서 30만 원 이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물론 이전에도 20만 원대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지만, 이들 제품은 대부분 리퍼피시 제품 즉, 반품된 상품을 재 판매하는 제품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새 제품들도 30만 원 이하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들 넷북들 이외에도 최근 유명 메이커 제품들도 30만 원 초반까지 가격이 하락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에는 대부분의 넷북 제품이 20만 원대에 판매되지 않을까 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케이벤치에서 제공합니다.


태그:#20만원, #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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