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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부품 업체 50%가 집중돼 있는 경남의 풍력산업 활성화와 풍력 관련 부품산업의 육성을 위해 "2011년 한국풍력에너지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3일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고 경남도가 밝혔다.

 

경상남도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풍력에너지학회와 (재)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와 학술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해상풍력, 도시풍력" 등 14개 분야의 주제로 100여편의 논문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대한민국 풍력산업의 미래발전과 비전을 제시함과 아울러 경남도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최신기술 세미나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경제부 황병선 박사가 "국내 풍력산업 정책방향"을, 세계 해상풍력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 받는 독일 업체(GL Garrad Hassan) 부사장(Mr. Mathias Steck)이 "중국 풍력에너지 시장 현황" 초청 특강도 실시한다.


태그:#풍력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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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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