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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통합진보당 민병렬 예비후보(부산 영도)는 무소속 이영 후보측에 단일화를 제안했다. 민 후보측은 20일 낸 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단결해 새누리당 일당독식 20년 부산을 바꾸자는 민심이 뜨겁다"며 "영도에 출마한 무소속 이영 후보에게 경선을 통해 야권단일화를 완성하자는 제안을 한다"고 밝혔다.

민 후보 측은 "야권단일화의 큰 틀에 동의된다면 경선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은 열어놓고 협의하도록 하겠다. 이영 후보 측이 정권심판, 새누리당 일당독식 20년 부산을 바꾸자는 주민들의 바램을 정확히 읽고 야권단일화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태그:#민병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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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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