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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을 하고 있는 펀파크(어린이놀이왕국)주변 25번 국도가 각종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인 채 방치돼 도시 미관은 물론 환경오염을 불러오고 있다. 하지만, 단속의 손길이 못 미처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원성을 듣고 있다.

 

문재의 국도변은 사고위험지역으로 폐도로 지정된 곳이다. 그러나 폐도에는 농업용 폐비닐과 건설 현장에서 나온 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심지어 이곳에는 대낮인데도 축산업체의 차량이 축산분뇨 등을 가득 싣고 와 버리고 있어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은지역 도로변에는 공사 현장에서 나온 폐시멘트 잔해물과 쓰레기 등이 곳곳에 방치돼 있다.

 

이에 대해 보은군청 환경과 담당자는 "지난 5월에도 민원이 들어와 단속 후 처리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며 "단속을 더욱 강력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없습


태그:#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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