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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산악회를 따라 분주령에 다녀왔습니다. 분주령은 지금 하늘나리, 노루오줌, 꿩의다리, 노란물봉선 등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하늘나리는 꽃이 하늘을 향해 꼿꼿하게 피어 있습니다. 보통나리는 고개를 숙이고 꽃술이 긴데 하늘나리는 꽃술이 작습니다.

하늘나리
 하늘나리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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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리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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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리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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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노루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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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다리
 꿩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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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령에 있는 야생화는 도시 주변에 있는 야생화들과는 다름니다. 색갈도 진하고 크기도 다름니다. 북한산에서도 가끔 꿩의 다리를 만나는데 분주령의 것과는 전혀 다름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입니다.  등산객들이 쉬며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등산객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등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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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
 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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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꽃
 아름다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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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꽃들이 군락으로 피어 있는 곳을 만나면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름니다. 꿩의다리, 비비추, 노루오줌...

천상의 화원. 꿩의다리, 노루오줌, 비비추 등이 군락으로 피었습니다.
 천상의 화원. 꿩의다리, 노루오줌, 비비추 등이 군락으로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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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령으로 가는 등산객들
 분주령으로 가는 등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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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무
 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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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옆의 나무에 작은 새둥우리가 있습니다. 지난 봄 새끼를 키워 어디론가 날아 갔는가 봅니다. 꽃길을 걸을 때 어디선가 아름다운 새소리도 들립니다. 이 둥우리에서 살던 새일까?

새 둥우리
 새 둥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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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분주령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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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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