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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환경연합은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간 사천, 남해, 창원, 창녕 등 경남의 주요 습지를 찾아 연안습지, 내륙습지, 하천습지의 생태계와 역사, 환경교육을 주제로 13인의 전문가로부터 습지교육을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습지학교'를 연다.

환경연합은 "교육 참가자 제한은 없으며, 습지․환경교육 등에 관심있는 분이면 별도의 참가신청서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며 "총 15강으로 구성된 이번 습지교육은 경남지역에 분포하는 주요 습지에서 실내, 현장강의로 진행되며, 람사르습지의 지정 기준을 만족하는 주요 습지들과 함께 남해안의 생태계 특성에 대한 교육을 직접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일정을 보면, ▲1일 사천 광포만, 남해 동대만, ▲2일 창원 창포만, 봉암갯벌 , ▲3일 창녕 창녕천, 우포늪, 12월 둘째주 통영, 거제(장소․일정 별도)다. 문의/055-632-9213.



태그:#경남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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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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