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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부산시당(위원장 박재호)은 대선 이후 맞는 첫 명절인 설을 맞이해, 귀향인사는 물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설 명절 사랑나누기 행사, 경청투어 등을 통해, 부산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 대안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민주당 시당은 8일 오후 4시 부산역에서 박재호 위원장, 조경태 국회의원(사하을, 3선)과 각 지역위원장, 당직자들이 참여해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에게 귀향인사를 실시키로 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일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설 명절 나누기 행사에 이해성 중동구 지역위원장, 이성숙 여성위원장(부산시의원)을 비롯해 18개 지역 여성위원장과 당직자등 30여명이 참여해, 참가자가 직접 구운 쿠키와 당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동구노인복지관측에 전달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2월말 '500인 원탁대토론회'를 연다. 박재호 위원장은 "비록 대선에서는 석패했지만, 부산에서 40%넘는 지지를 이끌어낸 정당으로 제대로 서고자, 부산 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혁신과제를 도출하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원탁토론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태그:#민주통합당 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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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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