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서울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40분부터 5시까지 시의회 대회의실(의원회관 2층)에서 '대중교통 요금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요금조정을 앞두고 시민 공감대를 이루기 위한 자리로 보인다.

안진회계법인 여영수 상무가 '대중교통 원가관리 합리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우송대 이진선 교수가 '운송기관 경영합리화 방안'을, 서울연구원 이신해 박사가 '요금조정 절차 제도화 방안' 등의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중앙대 이용재 교수의 사회로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임은경 사무총장, 서울시의회 서영진 의원, 홍익대 도시공학과 추상호 교수,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유정훈 교수, 서울시교통기획관, 지하철·버스 등 운송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자유토론 시간을 갖는다.


태그:#교통요금인상, #서울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