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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으로 후보 등록을 마친 주무늬(30, 대전 서구갑)후보와 여미전(42, 세종시, 오른쪽) 후보.
 민중연합당으로 후보 등록을 마친 주무늬(30, 대전 서구갑)후보와 여미전(42, 세종시, 오른쪽) 후보.
ⓒ 민중연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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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이어 대전에서도 민중연합당 후보가 4.13 총선에 참여한다.

민중연합당 주무늬(30) 후보는 25일 오후 대전 서구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 후보의 지역구는 서구갑이다.

주 후보는 충남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재학 기간중 충남대 신문사 편집국장, 충청지역 대학생 문화연대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초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육공무직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민중연합당 대전 흙수저당(청년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대전 전체의 후보자들 중에 가장 젊은 여성후보다.

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시대 청년들의 대표주자로 청년실업, 비정규직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1%의 특권에 맞서 99%의 희망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또한 "희망을 잃은 청년, 미래가 없는 비정규직이 대한민국에서 주인으로 살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민중연합당은 농민들의 농민당, 노동자들의 노동자당, 청년들의 흙수저당, 엄마들의 엄마당으로 구성된 연합정당으로 세종시에서는 민중연합당 여미전(42)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남세종지부장이 후보등록을 했다.



태그:#민중연합당, #주무늬, #여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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