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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전 유성구청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유성구청을 임시 폐쇄하고 전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0일 대전 유성구청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유성구청을 임시 폐쇄하고 전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 유성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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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전 유성구청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유성구청을 임시 폐쇄하고 전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0일 대전 유성구청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유성구청을 임시 폐쇄하고 전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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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구청사가 임시 폐쇄됐다.

10일 유성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성구청 본청에 근무하는 50대 간부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본청 직원 및 구의회 직원 85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이를 위해 이날 24시까지 구청사를 임시 폐쇄했다. 전 직원은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격리조치했다.

또한 대전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밀접 접촉자를 역학 조사하고 있다.
 
10일 대전 유성구청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유성구청을 임시 폐쇄하고 전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0일 대전 유성구청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유성구청을 임시 폐쇄하고 전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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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는 청사 폐쇄로 인한 행정서비스 공백 발생 방지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소가 행정업무를 대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필요시 진잠도서관, 노은도서관 등에 설치된 거점오피스 4개소 운영도 준비하고 있다.

유성구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으로 직원 전수검사와 방역을 위해 오늘 24시까지 구 청사를 폐쇄하게 됐다"며 "대민 행정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태그:#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유성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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