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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대표는 "오늘 저녁 17조에 달하는 추경안을 통과시켜 소상공인과 택시 및 특수고용 노동자, 간이과세사업자에게도 두텁게 보상하겠다.“고 선언하며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송 대표는 "오늘 저녁 17조에 달하는 추경안을 통과시켜 소상공인과 택시 및 특수고용 노동자, 간이과세사업자에게도 두텁게 보상하겠다.“고 선언하며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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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7일째인 21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을 방문해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연설에 앞서 송 대표는 홍성 지역의 위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을 낭독한 후 "만해 한용운과 조국의 주권을 지키고자 한 백야 김좌진 장군, 성삼문, 최영 장군의 혼이 서린 충절의 고장 홍성군민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잘못"이라고 자책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기고 검찰총장에게 대한민국을 맡기면 검사들이 올바르게 범죄를 수사하고 권력을 감시하겠는가. 삼권분립이 무너져 검찰과 언론이 야합한 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 정책, 인사·조국 문제 등 반성하고 사죄한다. 반성하는 의미로 부족한 점 보완하고 바꾸겠다"며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가 돈을 먹었다면 박근혜·이명박 정권이 살려놨겠느냐. 172석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특검을 관철시켜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정부패를 발본색원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성 지역현안인 축산 악취문제에 대해 송 대표는 “홍성 인구가 10만인데 돼지가 50만두이다. 환경문제 중요하다. 유기질 농사와 연결시켜 분뇨문제 해결하도록 정부가 나서겠다.”며 “홍성천을 복원시키고 제대로 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혁신도시 완성으로 지방 균형발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홍성 지역현안인 축산 악취문제에 대해 송 대표는 “홍성 인구가 10만인데 돼지가 50만두이다. 환경문제 중요하다. 유기질 농사와 연결시켜 분뇨문제 해결하도록 정부가 나서겠다.”며 “홍성천을 복원시키고 제대로 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혁신도시 완성으로 지방 균형발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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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가 부동시를 이유로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것과 관련해 송 대표는 "안경 없으면 법전 읽기도 어렵다. 군대도 이리저리 핑계로 안간 사람이 당구와 골프도 잘 친다는 것이 이해가 되느냐"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이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 휴전선에 보내는 아빠의 마음으로 내 아들이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전쟁을 막는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의 사드배치와 선제타격 발언을 맹비난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신천지와 건진법사가 키웠다. 본인의 적폐가 쌓여 악취가 풍긴다"며 "이런 사람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겠는가, 어떤 대한민국인가, 온 국민이 나라를 위해 싸워 아시아 최고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홍성 지역 현안인 축산 악취문제에 대해 송 대표는 "홍성 인구가 10만인데 돼지가 50만 두다. 환경문제 중요하다. 유기질 농사와 연결시켜 분뇨문제 해결하도록 정부가 나서겠다"며 "홍성천을 복원시키고 제대로 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혁신도시 완성으로 지방 균형발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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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는 "오늘(21일) 저녁 17조에 달하는 추경안을 통과시켜 소상공인과 택시 및 특수고용 노동자, 간이과세사업자에게도 두텁게 보상하겠다"며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홍성 지역현안에 대한 공약으로 ▲생태문화공원 조성 적극 지원(홍성천 복원 및 도심 생태공원조성과 매일시장 공공개발 및 전통시장 통합) ▲보령호 해수 유통으로 광천 경제 부활 적극 지원(홍보지구 보령호 역간척 사업 및 광천 독배 바닷물길 복원으로 해양 생태계 복원 및 광천 경제 활성화) ▲내포신도시 내 혁신공유대학 유치와 의료시설 확충 적극 지원(혁신 공유대학 유치로 첨단 산업분야 인재 양성 및 의료인프라 확충) ▲남당항 개발 및 친환경 농수축산물 유통시설 설치 지원(유기농 친환경 로컬푸드 대형마켓 설립 등 유통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대) ▲유기농과 축산업 등을 연계한 탄소중립 마을 사업으로 농촌형 탄소 중립 선도 모델' 홍성 적극 추진(유기농 특구 시범 사업 및 유기농업학교 설립 등 지원) 등을 내세웠다.
 
이재명 후보는 홍성 지역현안에 대한 공약으로 ▲생태문화공원 조성 적극 지원(홍성천 복원 및 도심 생태공원조성과 매일시장 공공개발 및 전통시장 통합) ▲보령호 해수 유통으로 광천 경제 부활 적극 지원(홍보지구 보령호 역간척 사업 및 광천 독배 바닷물길 복원으로 해양 생태계 복원 및 광천 경제 활성화) ▲내포신도시 내 혁신공유대학 유치와 의료시설 확충 적극 지원(혁신 공유대학 유치로 첨단 산업분야 인재 양성 및 의료인프라 확충) ▲남당항 개발 및 친환경 농수축산물 유통시설 설치 지원(유기농 친환경 로컬푸드 대형마켓 설립 등 유통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대) ▲유기농과 축산업 등을 연계한 탄소중립 마을 사업으로 농촌형 탄소 중립 선도 모델‘ 홍성 적극 추진(유기농 특구 시범 사업 및 유기농업학교 설립 등 지원) 등을 내세웠다.
 이재명 후보는 홍성 지역현안에 대한 공약으로 ▲생태문화공원 조성 적극 지원(홍성천 복원 및 도심 생태공원조성과 매일시장 공공개발 및 전통시장 통합) ▲보령호 해수 유통으로 광천 경제 부활 적극 지원(홍보지구 보령호 역간척 사업 및 광천 독배 바닷물길 복원으로 해양 생태계 복원 및 광천 경제 활성화) ▲내포신도시 내 혁신공유대학 유치와 의료시설 확충 적극 지원(혁신 공유대학 유치로 첨단 산업분야 인재 양성 및 의료인프라 확충) ▲남당항 개발 및 친환경 농수축산물 유통시설 설치 지원(유기농 친환경 로컬푸드 대형마켓 설립 등 유통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대) ▲유기농과 축산업 등을 연계한 탄소중립 마을 사업으로 농촌형 탄소 중립 선도 모델‘ 홍성 적극 추진(유기농 특구 시범 사업 및 유기농업학교 설립 등 지원)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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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게재됩니다.


태그:#홍성,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이재명 후보,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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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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