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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4일 홍성군 금마면 홍성군추모공원 봉안당에는  오전시간임에도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인 24일 홍성군 금마면 홍성군추모공원 봉안당에는 오전시간임에도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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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공원묘지가 북적였다.

주말인 24일 홍성군 금마면 홍성군추모공원 봉안당에는 오전 시간임에도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추모공원을 찾은 이들은 준비한 제례음식을 정성스럽게 차려놓고 제례실에서 제사를 지냈으며, 조상들이 모셔져 있는 납골당을 찾았다.

또한, 홍성군 갈산면에 있는 홍성군추모공원묘지에도 성묘객들 방문이 늘고 있다.

이외에도, 예산추모공원에도 이른 성묘를 하기 위해 찾는 성묘객들로 북적였다. 출입구는 혼잡하지 않았으나 묘지 근처 주차 차량으로 다소 혼잡했다.

예산추모공원을 찾은 성묘객들은 산소에 있는 꽃을 새로 바꾸는 등 묘지를 돌봤으며, 성묘를 마친 가족들은 둘러앉아 식사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전통시장도 시민들로 북적였다. 특히,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으로 유명한 광천전통시장은 추석 대목장을 맞아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붐볐다.

광천전통시장은 4일과 9일 열리는 정이 넘치는 오일장이다. 그래서일까. 점심시간이 다돼 오일장 내 국수 가게에 들어서니 국수와 함께 김치가 나온다.

"아저씨, 이것도 잡숴봐", "국수는 김치맛이여, 이런 국수는 어디서도 못먹어유" 라면서 내놓는 국수와 김치에 아주머니인심이 푸짐하다.

한편,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
 
예산추모공원에도 이른 성묘를 하기 위해 찾는 성묘객들로 북적였다.
 예산추모공원에도 이른 성묘를 하기 위해 찾는 성묘객들로 북적였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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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추모공원에도 이른 성묘를 하기 위해 찾는 성묘객들로 북적였다. 추모공원은 찾은 성묘객.
 예산추모공원에도 이른 성묘를 하기 위해 찾는 성묘객들로 북적였다. 추모공원은 찾은 성묘객.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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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갈산면에 있는 홍성군추모공원묘지에도 성묘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홍성군 갈산면에 있는 홍성군추모공원묘지에도 성묘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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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추모공원을 찾은 성묘객들은 산소에 있는 꽃을 새로 바꾸는 등 묘지를 돌봤으며, 성묘를 마친 가족들은 둘러앉아 식사하기도 했다.
 예산추모공원을 찾은 성묘객들은 산소에 있는 꽃을 새로 바꾸는 등 묘지를 돌봤으며, 성묘를 마친 가족들은 둘러앉아 식사하기도 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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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추모공원에도 이른 성묘를 하기 위해 찾는 성묘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출입구는 혼잡하지 않았으나 묘지 근처 주차된 성묘 차량으로 다소 혼잡했다.
 예산추모공원에도 이른 성묘를 하기 위해 찾는 성묘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출입구는 혼잡하지 않았으나 묘지 근처 주차된 성묘 차량으로 다소 혼잡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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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4일 홍성군 금마면 홍성군추모공원 봉안당에는  오전시간임에도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인 24일 홍성군 금마면 홍성군추모공원 봉안당에는 오전시간임에도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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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으로 유명한 광천전통시장은 추석 대목장을 맞아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붐볐다.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으로 유명한 광천전통시장은 추석 대목장을 맞아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붐볐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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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전통시장은 4일과 9일 열리는 정이 넘치는 오일장이다. 그래서일까. 점심시간이 다돼 오일장 내 국수 가게에 들어서니 국수와 함께 푸짐하게 김치가 나온다.
 광천전통시장은 4일과 9일 열리는 정이 넘치는 오일장이다. 그래서일까. 점심시간이 다돼 오일장 내 국수 가게에 들어서니 국수와 함께 푸짐하게 김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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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홍성군추모공원, #예산군추모공원, #광천전통시장, #추석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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