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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됐다. 주말인 25일 홍성군 관내 들녘은 모내기가 한창이다.
 5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됐다. 주말인 25일 홍성군 관내 들녘은 모내기가 한창이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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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됐다. 주말인 25일 홍성군 관내 들녘은 모내기가 한창이다.

홍성군 홍동면 들녘은 주말임에도 이앙기와 트랙터가 분주히 움직인다. 이앙기가 지나간 자리는 파랗게 물들어 가고 있다. 그동안 하우스 등에서 육묘 기간을 거친 어린모들은 이앙기에 옮겨심기 편하도록 논 주변으로 옮겨졌다.

대부분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를 하면서 농민들의 수고는 많이 줄었지만 모심기이외는 사람 손을 거쳐야 한다. 모내기가 한창인 요즘엔 일손 부족으로 모내기 철이 되면 온 가족이 총출동한다.

모내기가 이어지는 동안 또 다른 논에서는 트랙터가 연신 오가며 써레질에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밭에서는 고추 받침대 세우기, 고구마심기 등 농촌은 분주한 영농철을 보내고 있다.

본격적인 모내기가 이어지면서 도로를 비롯해 농로에는 이앙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들의 운행이 증가하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영농철인 봄철과 가을철에 집중된다. 전복 사고 이외 대부분은 운전 중 발생한 사고다. 이는 농기계 특성상 속도를 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전후방과 좌우 식별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각 지자체와 소방 당국은 농민들에게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홍성 지역 날씨는 전날보다 4도 높은 영상 20도, 습도 88%, 미세먼지는 '보통' 상태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달 28일 홍성읍 소향리에서 첫 모내기가 시행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일 빠른 것이다(관련기사 : [사진] 홍성군, 첫 모내기... 지난해보다 3일 빨라 https://omn.kr/28hh4).
 
5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됐다. 주말인 25일 홍성군 관내 들녘은 모내기가 한창이다.
 5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됐다. 주말인 25일 홍성군 관내 들녘은 모내기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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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모내기가 이어지면서 도로를 비롯해 농로에는 이앙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들의 운행이 증가하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본격적인 모내기가 이어지면서 도로를 비롯해 농로에는 이앙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들의 운행이 증가하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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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는 이앙기를 이용를하면서 농민들의 수고는 많이 줄었지만 모심기이외는 사람 손을 거쳐야 한다.
 모내기는 이앙기를 이용를하면서 농민들의 수고는 많이 줄었지만 모심기이외는 사람 손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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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홍성군,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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