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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 아침 창원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쪽 해상 물고기 집단 폐사.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
창원마산 앞 바다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
창원시와 창원해양경찰서 등에 의하면, 1일 아침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쪽 해상에 물고기가 죽어 물 위로 떠올랐다.
해경은 죽은 물고기에 대한 수거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폐사한 물고기는 20~30마리 정도로 보인다.
물고기 집산 폐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해경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50분경 한 시민이 물고기 집단폐사 현장을 목격하고 해양경찰 등에 신고했던 것이다.
창원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아직 원인을 모르고, 물을 채수해서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