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나온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은 10일 밤 차명 주식 거래 및 해외법인 등을 통한 조세포탈 혐의만을 인정하고 세종증권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거래, 휴켐스 헐값 인수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다.
ⓒ이경태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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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