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신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은 한국전쟁 이후 생계를 위해 미군은 상대하다가 ‘실험대상’으로 끔찍한 일을 겪은 여성들의 아픔을 사회가 쉽게 지워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임석규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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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