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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han)

"에바다 대책 수수방관 김대중 대통령 각성하라" "에바다문제 해결하고 장애인권 쟁취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유인물을 뿌리고 있다.

"에바다 대책 수수방관 김대중 대통령 각성하라" "에바다문제 해결하고 장애인권 쟁취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유인물을 뿌리고 있다.

ⓒ이종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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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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