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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han)

동상주변에 있던 장애인 노들야학 박경석 교장이 6명의 경찰에게 양손이 붙들린채 인도로 끌려나오고 있다.

동상주변에 있던 장애인 노들야학 박경석 교장이 6명의 경찰에게 양손이 붙들린채 인도로 끌려나오고 있다.

ⓒ이종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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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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