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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목소리로 순수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윤정희씨. 힘들지만 노랫말처럼 착하게 계속 활동한다는 다짐이 굳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순수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윤정희씨. 힘들지만 노랫말처럼 착하게 계속 활동한다는 다짐이 굳다

ⓒ서정민갑200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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