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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이면서 가야곡 왕주 출품자 남상란씨가 전통 방식에 의해 직접 민속주를 내리고 있다.

명인이면서 가야곡 왕주 출품자 남상란씨가 전통 방식에 의해 직접 민속주를 내리고 있다.

ⓒ문병석200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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