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피우니. 폼페이의 부유한 귀족이었던 카시의 저택으로, 청동상의 이름을 따 '피우니의 집'이라고도 불린다. 피우니 청동상의 가녀린 몸짓도 예술이지만, 그 청동상을 받치고 있는 바닥 타일 색깔이 예쁘다.
춤추는 피우니. 폼페이의 부유한 귀족이었던 카시의 저택으로, 청동상의 이름을 따 '피우니의 집'이라고도 불린다. 피우니 청동상의 가녀린 몸짓도 예술이지만, 그 청동상을 받치고 있는 바닥 타일 색깔이 예쁘다.
ⓒ권기봉2002.09.05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