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 1가 31번지- 일제 시대 때 서울시청 격이었던 경성부 청사가 그대로 서울시청으로 이용되고 있다. 태평로 쪽과 프레스센터 쪽으로 증축을 하긴 했지만 1926년 완공된 경성부 청사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 1가 31번지- 일제 시대 때 서울시청 격이었던 경성부 청사가 그대로 서울시청으로 이용되고 있다. 태평로 쪽과 프레스센터 쪽으로 증축을 하긴 했지만 1926년 완공된 경성부 청사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
ⓒ권기봉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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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