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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han)

5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국민통합21의 대통령 후보로 추대된 정몽준 후보가 부인 김영명씨(왼쪽에서 두번째) 및 당직자들과 함께 당원들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5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국민통합21의 대통령 후보로 추대된 정몽준 후보가 부인 김영명씨(왼쪽에서 두번째) 및 당직자들과 함께 당원들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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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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