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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han)

노무현 민주당 후보와 정몽준 국민통합21 후보가 소감을 밝히자, 소속 의원들이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노무현 민주당 후보와 정몽준 국민통합21 후보가 소감을 밝히자, 소속 의원들이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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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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