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인에 의한 협박전화가 10통 연거푸 계속되자 속상한 이일순씨가 눈물을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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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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