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민주당 후보가 9일 밤 서울극장을 방문해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을 만든 전만배 감독과 대통령역을 맡은 안성기씨로부터 선물 받은 기타를 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노무현 민주당 후보가 9일 밤 서울극장을 방문해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을 만든 전만배 감독과 대통령역을 맡은 안성기씨로부터 선물 받은 기타를 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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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