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마음을 두루 갖게 하자’는 뜻의 보신각. 그 앞은 1898년 만민공동회로 붐볐고, 1919년에는 3.1 독립만세운동과 ‘한성정부’ 설립을 선포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한편 19세기 후반에는 흥선대원군에 의해 척화비가 세워지기도 했다. 왼쪽으로 보이는 것이 보신각.

‘믿는 마음을 두루 갖게 하자’는 뜻의 보신각. 그 앞은 1898년 만민공동회로 붐볐고, 1919년에는 3.1 독립만세운동과 ‘한성정부’ 설립을 선포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한편 19세기 후반에는 흥선대원군에 의해 척화비가 세워지기도 했다. 왼쪽으로 보이는 것이 보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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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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