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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han)

노무현 대통령당선자가 30일 오전 세종로 종합청사 별관에서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에 참석, 관계자들과 함께 현판을 걸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당선자가 30일 오전 세종로 종합청사 별관에서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에 참석, 관계자들과 함께 현판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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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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