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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han)

10일 오전 열린 국민제안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노무현 당선자가 인터넷으로 인사정책 제안 추천서를 시연해보고 있다.

10일 오전 열린 국민제안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노무현 당선자가 인터넷으로 인사정책 제안 추천서를 시연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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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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