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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생가 입구. '금강'에 도도히 흐르는 그의 시 정신을 우러른다는 기념비도 세워져 있다.

신동엽 생가 입구. '금강'에 도도히 흐르는 그의 시 정신을 우러른다는 기념비도 세워져 있다.

ⓒ김은주200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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