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 오후 6시경 수사관들에게 양팔을 잡힌 채 서울지검으로 압송된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
지난 3월 19일 오후 6시경 수사관들에게 양팔을 잡힌 채 서울지검으로 압송된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
ⓒ오마이뉴스 권우성200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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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