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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yeongook)

김미화씨가 이라크 모나씨의 편지를 들으며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모나씨는 아들 신우씨와 함께 고국에 있는 동포들과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김미화씨가 이라크 모나씨의 편지를 들으며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모나씨는 아들 신우씨와 함께 고국에 있는 동포들과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김진석200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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