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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sksky)

높은 곳에서 바라본 강경의 모습. 어떤 것을 바라기보다 그 게임 자체만으로 즐거웠던 것 처럼 강경이라는 동네 그 자체가 즐거웠다.

높은 곳에서 바라본 강경의 모습. 어떤 것을 바라기보다 그 게임 자체만으로 즐거웠던 것 처럼 강경이라는 동네 그 자체가 즐거웠다.

ⓒ김선경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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