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 근처에는 오동나무가 참 많았다고 하나 이미 건물들이 들어서 그 흔적은 온데간데없고, 관풍헌 내에 오동나무 한 그루가 남아 있을 뿐이다. 사진은 자규루에서 밖을 본 모습.
당시 이 근처에는 오동나무가 참 많았다고 하나 이미 건물들이 들어서 그 흔적은 온데간데없고, 관풍헌 내에 오동나무 한 그루가 남아 있을 뿐이다. 사진은 자규루에서 밖을 본 모습.
ⓒ권기봉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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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