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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정 (flame)

24년째 중고차매매를 했지만 지금처럼 어려운 때가 없다고 토로하고 있는 송기섭(66)씨

24년째 중고차매매를 했지만 지금처럼 어려운 때가 없다고 토로하고 있는 송기섭(66)씨

ⓒ오마이뉴스 공희정200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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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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