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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links21c)

동료들의 삭발 모습을 차마 보지 못하고 눈을 감는 한 늙은 택시노동자의 눈에서 어둡기만 한 앞날이 드리운다.

동료들의 삭발 모습을 차마 보지 못하고 눈을 감는 한 늙은 택시노동자의 눈에서 어둡기만 한 앞날이 드리운다.

ⓒ김경목200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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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강원정치 대표기자, 2024년 3월 창간한 강원 최초·유일의 정치전문웹진 www.gangwoninnews.com ▲18년간(2006~2023) 뉴시스 취재·사진기자 ▲2004년 오마이뉴스 총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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