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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ity)

기념엽서와 옛날 화폐를 파는 아이. 안됐다는 생각도 잠시 뿐. 이들은 포기할 때까지 쫓아다니고 한 번 물건을 사기 시작하면 다른 곳에서도 아이들이 나타난다.

기념엽서와 옛날 화폐를 파는 아이. 안됐다는 생각도 잠시 뿐. 이들은 포기할 때까지 쫓아다니고 한 번 물건을 사기 시작하면 다른 곳에서도 아이들이 나타난다.

ⓒ양유창200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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