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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목이 아픈 <천지창조>. 과연 미켈란젤로의 집념이 산물임이 느껴져왔다. 각 그림은 성경에 바탕을 두고 그려졌다.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목이 아픈 <천지창조>. 과연 미켈란젤로의 집념이 산물임이 느껴져왔다. 각 그림은 성경에 바탕을 두고 그려졌다.

ⓒ김태우200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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