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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김진웅 (land)

25일 민족평화축전 태권도 남북한 시범이 열린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북한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이 끝난 후 남북한 태권도 선수단이 어우러져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부르자 아리랑응원단원들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5일 민족평화축전 태권도 남북한 시범이 열린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북한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이 끝난 후 남북한 태권도 선수단이 어우러져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부르자 아리랑응원단원들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양김진웅200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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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대자(大者)는 그의 어린마음을 잃지않는 者이다' 프리랜서를 꿈꾸며 12년 동안 걸었던 언론노동자의 길. 앞으로도 변치않을 꿈, 자유로운 영혼...불혹 즈음 제2인생을 위한 방점을 찍고 제주땅에서 느릿~느릿~~. 하지만 뚜벅뚜벅 걸어가는 세 아이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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