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시범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김원웅 민족평화축전 공동 위원장과 김영대 북한 선수단장.
태권도 시범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김원웅 민족평화축전 공동 위원장과 김영대 북한 선수단장.
ⓒ양김진웅200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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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대자(大者)는 그의 어린마음을 잃지않는 者이다'
프리랜서를 꿈꾸며 12년 동안 걸었던 언론노동자의 길. 앞으로도 변치않을 꿈, 자유로운 영혼...불혹 즈음 제2인생을 위한 방점을 찍고 제주땅에서 느릿~느릿~~. 하지만 뚜벅뚜벅 걸어가는 세 아이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