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당초 예상했던 '무제한적 특검'에서 선회, 특검이 대선자금관련 부분만 수사하도록 한 '제한적 특검'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발언하는 홍사덕 총무.
한나라당이 당초 예상했던 '무제한적 특검'에서 선회, 특검이 대선자금관련 부분만 수사하도록 한 '제한적 특검'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발언하는 홍사덕 총무.
ⓒ오마이뉴스 권우성200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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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