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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bwkje)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저렇게 사시사철 푸르니 그 푸르름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저렇게 사시사철 푸르니 그 푸르름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김정은200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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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을 그만두고 10년간 운영하던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파주에서 어르신을 위한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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