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열린우리당 부산북강서갑 후보는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고 박종철 열사의 부친인 박정기씨와 김상찬 고문 등이 정형근 후보측 운동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왼쪽부터 박정기씨, 이철 후보, 김상찬 고문.
이철 열린우리당 부산북강서갑 후보는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고 박종철 열사의 부친인 박정기씨와 김상찬 고문 등이 정형근 후보측 운동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왼쪽부터 박정기씨, 이철 후보, 김상찬 고문.
ⓒ오마이뉴스 김영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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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