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영균 (gevara)

공정거래위가 국회에 제출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재계는 기업투자의욕 위축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김상조 교수는 14일 한 토론회에 참석, 개정안 중 금융계열사 의결권 제한이 삼성그룹을 위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공정거래위가 국회에 제출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재계는 기업투자의욕 위축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김상조 교수는 14일 한 토론회에 참석, 개정안 중 금융계열사 의결권 제한이 삼성그룹을 위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오마이뉴스 김영균2004.07.1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