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 화단 앞에 있는 일종의 해시계, 추사의 실제 작품이라 더욱 반갑다
사랑채 화단 앞에 있는 일종의 해시계, 추사의 실제 작품이라 더욱 반갑다
ⓒ김정봉200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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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