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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반디에서 가진 <도시의 기억과 상상展>. 이 전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중인 39명의 작가들이 도시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가진 전시회였다.

2003년 12월 반디에서 가진 <도시의 기억과 상상展>. 이 전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중인 39명의 작가들이 도시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가진 전시회였다.

ⓒ대안공간 반디200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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