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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언 (road819)

2일 45년만에 광주를 방문한 송두율 교수가 5·18 구묘역 김남주 묘소 앞에 멈춰 회상에 젖어 있다.

2일 45년만에 광주를 방문한 송두율 교수가 5·18 구묘역 김남주 묘소 앞에 멈춰 회상에 젖어 있다.

ⓒ오마인뉴스 이국언200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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