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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이윤택씨의 얼굴에는 고집이 보인다. 그냥 고집이 아닌 무대에 대한 열정, 그것으로 빚어낸 예술혼의 고집. 그래서 그의 작품은 늘 신선한 충격으로 관객들을 감동시킨다.

이윤택씨의 얼굴에는 고집이 보인다. 그냥 고집이 아닌 무대에 대한 열정, 그것으로 빚어낸 예술혼의 고집. 그래서 그의 작품은 늘 신선한 충격으로 관객들을 감동시킨다.

ⓒ권미강200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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